출사는 못하면서 조황 사진만 잘 보고 있습니다.

헌데 의문점은 모두 30-40센티, 꼭 두세마리씩만 잡히는 겁니까?

뭐 잡어도 있고, 작은 붕애도 있어야 건강한 자생 저수지 일텐데... 

이러저러 다양한 사진을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매주 똑같이 연출 냄새가 푹푹나 식상하지 않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양오지기입니다.

의문점부터 말씀드리면 여기는 베스터입니다.

방류할때 9치 이하는 아에 방류를 안합니다.

잡히면 9치 월척이 기본이고 그 이하는 잡는게 더 어렵습니다.

두세마리만 잡는겁니까? 하는 질문도 여기는 한두마리 대물보는 강화에 몇 없는 토종대물터입니다.

물론 물떄가 맞으면 많이 잡으시는분들도 계시지요. { 단골분들과 여기오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30.3 밑으로는 자에

올리질 않습니다.}

잡어말씀하셨는데 잉어 붕어 베스 거의 이 세종류만 잡힙니다.  잉어는 잡으면 80~1m 짜리가 많아서 잡히지도

않지만 또 잡혀도 사진을 찍지 않습니다. 베스는 말 안해도 아실거라 패스합니다.

1년에 한두마리 메기나 가물치가 나옵니다. 의문점은 풀리셨는지요?

또 연출이라고 하신말씀 .. 하늘에 맹세코 양심이 찔려서 그런짓 못합니다.

손님이 없는 낚시터도 아니고 손님들보고 여기도 저기도 들어달라하는곳도 아니고 낚시터 운영하는 입장에서 조금

그러네요. 잡으신 분들만 찍습니다. 이건 저희 매주 오시는분들이야 분명하게 아실겁니다.

남이잡은 고기 들고 다니면서 조황찍어 올리면 솔직한말로 낚시터 망합니다 ^^

소문이 금방나니까요.